강아지 사료 하루 급여량

반려견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적절한 사료관리는 필수입니다. 그러나 얼마만큼의 사료를 주는 것이 적절한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글에서 강아지 사료 하루 급여량이 어느정도가 적절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료량을 측정할 수 있는 사이트

우선 해외에 강아지 하루 급여량 계산해주는 사이트가 있어 안내드려봅니다. 사이트에 접속해보시면 다음과 같은 계산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텝 1. 강아지 몸무게를 적어주세요 kg 단위로

스텝 2. 강아지의 활동량에 대해서 선택해주세요. 활발한편인지, 노령이라 활발한 것과는 거리가 먼지에 대해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스텝 3. 강아지에게 주는 사료 1컵당 칼로리를 적어주세요.

그리고나서 Calculate 를 클릭하면 , 하단에 하루에 어느정도의 양을 급여해야하는지 대략적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체중에 따른 강아지 사료 하루 급여량

당연하게 강아지의 몸무게에 따라 급여하는 사료의 양도 달라지는데요. 체중 1kg 당 약 20g의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작은 종류의 반려견이라면 1살 미만의 작은 강아지는 체중에 따라 약 30g 전후로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어린 반려견의 경우 체중이 더 많이 나가므로 예를 들어 체중 2kg인 경우 30g을 곱해보면 60g이 됩니다. 이런 경우 2~3번으로 나눠서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사료가 모자라다면 약간 더 주시면 됩니다.

성견인 경우에는 체중의 약 20g을 곱한 값이 적절한 사료량입니다. 예를 들어 체중이 5kg인 경우에는 20g x 5kg = 100g이 됩니다. 이를 종이컵 2/3 정도로 측정하여 급여하면 됩니다.

성견은 하루에 한 끼를 주는 것이 일반적인데, 활동이 가장 활발한 오후 4시부터 10시 사이에 사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사료

사료 급여량 체크는 어떻게 할까?

사료를 줄 때 급여량 무게를 재는데요. 집에 저울이 있으면 정확하게 급여할 수 있습니다.

저울이 없다면, 보통 종이컵을 기준으로 주면 됩니다. 종이컵의 80% 정도를 채우면 대략 80g 정도 되는데요. 이를 기준으로 사료 급여량을 확인하시면 편합니다.

정리하자면, 반려견의 체중에 맞는 적정 사료량을 파악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체중에 따라서는 체중 20g, 작은 종류의 반려견은 체중 30g 정도를 매회로 급여하시면 됩니다. 종이컵을 이용하여 사료량을 측정하면 쉽게 사료를 급여할 수 있습니다. 적정 사료량을 제공하여 반려견의 건강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