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훈련 시기, 목표 ‘딱 정리’

너무 이르게 많은 훈련을 할 필요도 없고, 시기마다 적절히 집중해야할 포인트들이 있다. 강아지 훈련을 할 때 집중해야할 목표는 무엇이며, 적절한 강아지 훈련 시기는 언제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훈련 시기는 [8주 ~ 16주 / 6개월까지 / 1년까지] 로 구분하여 정리하고자 한다. 현재 키우고 있는 강아지의 시기에 따라 좀 더 참고하되, 훈련이 시기가 지난 훈련이 있다면 지나치지 말고 이참에 함께 훈련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강아지 훈련 시기

| 강아지 훈련은 빠를 수록 좋다.

강아지 훈련 시기

훈련 시기에 대해 의견이 분분했었지만, 현재는 생후 7주 ~ 8주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8주 ~ 16주

훈련 목표 1 : 바깥 환경과의 노출

아이가 태어나서 세상의 모든것에 관심을 보이는 것처럼 강아지 또한 관심을 보일 것이다. 세상은 어떻게 작동하는지, 무엇이 들리고, 보이는지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 세상이 무서운 곳이 아니라 재미있고 흥미를 가질만하다라는 것을 인지시켜주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다른 강아지들과 만나는 것도 좋은 훈련이 될 수 있습니다.

훈련 목표 2 : 충동 조절

앉아, 기다려 등의 쉬운 명령어를 알아듣게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긍정강화 방법’을 통한 훈련을 권장한다.

“너는 나에게 복종해야해 ! ” 가 아니라

“이 행동을 하면 너에게 좋은 일이 생길거야 ~ ” 라고 이야기해주는 것이다.

앉아와 같은 기본적인 명령어들이 익숙해지고, 훈련에 익숙해지다보면 다음 훈련은 보다 수월해질 수 있다.

6개월까지

훈련 목표 3 : 예의 바른 행동

강아지가 물어도 되는 것, 해도 되는 것 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이다. 이것은 강아지와 반려인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꼭 필요한 훈련이라고 할 수 있다.

훈련 목표 4 : 배변 훈련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는 훈련이며, 반려인의 인내심이 특히 많이 필요한 훈련이다. 강아지에게 배변이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정된 공간을 제공하게 되면, 시간이 흘러 자연스럽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훈련목표 5 : 켄넬 훈련

강아지가 편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켄넬을 권장한다. 켄넬은 단순히 편하게 머무르는 공간일 뿐 아니라, 긴급한 상황에 켄넬을 요긴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어릴 때부터 시작하면 효과가 더 좋을 수 있으며, 한번에 켄넬에 오랜 기간을 머물게 하는 것보다는 짧은 시간에서부터 시간을 차차 늘려가는 것을 추천한다.

훈련 목표 6 : 충동 조절

어릴 때 강아지는 무는 것이나 짖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강아지가 성장하면서 짖거나 뛰거나, 특정 물건을 물 수 있게 되는 만큼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이 때 주의해야할 점은 문제가 되는 강아지의 행동에 쓰다듬거나 소리로 반응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강아지는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일 수 있어, 오히려 문제가 되는 행동을 강화시킬 수도 있다.

1년까지

훈련 목표 7 :기본적인 행동의 숙달

이제부터는 지금까지 했던 훈련들을 지속적으로 반복해주는 것이다. 훈련을 꾸준히 해주지 않으면 머지 않아 문제되는 행동이 다시 시작될 수도 있다. 특히 기초가 되는 행동은 다음과 같다.

  • 앉아, 엎드려, 기다려 등의 명령어
  • 이리와
  • 줄당기지 않고 걷기
  • 내버려둬

강아지 훈련을 하기에는 늦었다..?

처음 3개월 ~ 4개월령일 때, 정서적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강아지 훈련은 언제 시작해도 늦은 것이 아니다. 어린 시절 인간과의 신뢰감이 형성되지 않으면, 훈련이 어려워질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훈련은 강아지와 함께하는 삶에 도움이 될 것이다.

강아지 훈련 시기는 강아지에 따라서, 강아지가 자라는 환경에 따라서 분명히 다를 수 있다. 참고는 하되, 늦었다고 속단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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