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강아지 무는 이유 4가지와 훈련법

강아지가 무는 현상은 반려인으로써는 아쉬울 수 있는 대목이지만, 매우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그저 세상을 경험하는 그들만의 방식이지만, 우리는 그들이 물지 않도록 훈련을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새끼때의 훈련은 미래 문제 행동을 방지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강아지가 물지 않도록 훈련시키는 것은 다른 훈련에서도 그랫듯이..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강아지들이 무는 이유와 훈련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강아지 무는 이유

| 훈련은 강아지가 어릴 때 할 수록 효과가 좋다.

새끼 강아지가 무는 이유 4가지

서두에서도 말했듯이 강아지는 무는 행동을 통해 세상을 경험한다. 이것이 물어도 되는 것인지, 물었을때의 촉감은 어떠한지 확인해보는 것이다. 하지만 어릴 때 미리 훈련을 하지 않으면 훗날 문제 행동을 일으킬 수도 있다.

1. 젖니

강아지가 성장함에따라 젖니가 빠지고 성견의 치아가 자라난다. 이 때 특히 사고를 많이 치게되는데 이가 나면서 느끼는 불편함을 무언가를 씹거나 물고 있음으로 인하여 해소하려하는 경향이 있다.

2. 스트레스 해소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강아지는 다양한 요인으로 부터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특히 그들이 맞이 하는 새로운 환경 변화가 대표적인데, 새롭게 사람을 맞이하거나 새로운 장소에 적응을 해야하는 등 주위 환경이 변함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다. 강아지의 씹는 행동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3. 지루함

강아지가 심심하거나 에너지가 너무 넘치는데 해소되지 못할 때 씹는 것으로 대체할 수 있다.

4. 놀이로 인식하는 경우

무는 힘이 약한 새끼 강아지이기 때문에 반려인들은 강아지가 특정 신체부위 또는 물건을 물도록 내버려 둘 수도 있다. 이때, 강아지는 놀이로 인식하게 되어 계속해서 물게 되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물어도 되는 것을 물게 하면서 놀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무는 강아지 훈련법

강아지가 무는 것을 멈추도록 하기 위해 훈련을 할때의 핵심은 ‘씹어도 되는 것으로 주의를 돌리는 것’입니다.

강아지 장난감을 주거나 사료나 간식을 갖고 노즈위크, 터그놀이를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글보다는 영상이 좋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국내 유명 전문가들의 영상을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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